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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야기/좋은글과 생각

★4대강 사업 논란★4대강 사업 논란

by 김철효 201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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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논란★


 


 

처음 4대강 사업이 나올때 난리였지....그 지역 당사자들은 투쟁으로 힘들었겠지만

서울에있는 나로썬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인터넷을 돌다가 '4대강 사업' 뉴스를 봤다. 장난이 아니더군요..

지금 올린 이미지만 봐도....참..말이 안나옵니다.

이명박이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4대강 사업을 추진했을껀데요.

전 이명박이 노무현같은 뚝심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명박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나라를 살릴려고 해도 빚이 너무 많고 빚을 해결하고 국가경쟁에도 이길려면 기업을 살려야 하고 하지만 물가 조절은 안되고 권력(미국 등등)의 힘에 의해, 압박에 의해

의료민영화도 추진해야되고 말도 안되는 4대강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상황...

근데 우리나라가 4대강이라는 큰 사업을 하지않으면 국가빚도 못갚고 국제의 금융의 흐름속에서

살아가기 힘듭니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린, 여기서 벗어나려면 모든 국민들이 일어나서 개혁을 해야되죠.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들은 너무 (자본주의,신자유주의, 틀에밖히사회구조)세뇌되고 아픔에 무감각해졌죠. 사회구조,체제가 문제가 있지만 그걸 바꿀려고 안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히려 "인생이란 이런거야""이렇게 살아가는거야""이게사회야"식으로

잘못된 사회가 진실인것처럼 살아가고 인식하며 가고 있죠. 그것이 자식들에게 대물림되어가고 있고.

"병든 사회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건강할리없다"라는 말처럼요.

IMF때부터 모든것은 시작되었죠. 어쨌든 얘기가 길어졌네요.

밑에는 뉴스입니다.

 

 

4대강 사업에서 준설된 모래가 낙동강변에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부산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가장 큰 사용처 중 하나인 농경지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수요 부족으로 가격까지 폭락하면서 위탁판매를 맡았던 기초자치단체가 한국수자원공사에 모래 반납을 요청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농경지 리모델링 끝난 낙동강 구간 곳곳 '모래성'
위탁판매 맡은 지자체 "못 팔겠다" 반납 사례도
수공, 둔치 평탄 작업 투입… '자원 낭비' 지적


1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경남 창녕군 등에 따르면 낙동강 18공구 사업장에서 인접한 농경지 리모델링지구인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 우강지구와 부곡면 청암리 청암1~2지구가 최근 완공단계에 접어들면서 모래 반입이 중단됐다. 18공구 인근 농경지 리모델링지역인 덕촌지구와 덕남지구도 모래 반입이 완료됐다.

낙동강 18공구의 관할 기초자치단체인 창녕군은 이곳에서 준설한 모래 100만 3천㎥를 위탁판매할 예정이었지만 농경지 리모델링이 완료되고 가격이 폭락하자 판매계획을 포기, 수자원공사에 30만~40만㎥를 반납하겠다고 최근 통보했다. 더 이상 모래를 판매할 수 없으니 수자원공사가 알아서 처리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모래는 계속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당 1만 원까지 했던 모래 가격은 사업시작과 함께 8천 원대로 내려갔고 최근에는 6천 원으로 폭락했다.

수자원공사는 18공구에 9만 4천㎥, 19공구에 20만㎥, 20공구 21만㎥를 둔치에 쌓아두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마땅한 수요처를 찾을 수 없자 '현장유용'이라는 명목으로 낙동강 둔치의 성토·평탄 작업에 모래를 쏟아 넣고 있다. 지금까지 둔치 평탄작업 등에 투입된 모래는 18공구 144만 8천㎥, 20공구 311만㎥, 19공구 339만㎥에 이른다.

그러나 낙동강 모래를 성토나 평탄 작업에 사용하는 것은 귀중한 자원의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건설업을 하는 김 모(50) 씨는 "모래는 각종 건설사업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자원인데 이를 성토용으로 써 버린다니 안타깝다"면서 "공공장소에 야적해 다음에 활용하든지, 사설업자에게 위탁판매하는 등의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는 "모래는 계획했던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현장유용도 그 중 하나"라면서 "남는 물량은 모래가 부족한 농경지 리모델링지구에 투입하는 등 물량조절을 통해 조만간 모두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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