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시간 독서법
2020.02.03 정소장 지음. 미다스북스.
올해 큰 마음먹고 책을 구입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했어요.
1. 수많은 책 중에서 몇 권만 기억날 것이다.
우리는 책을 다 읽을 필요가 없다. 어차피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최근에 분명한 목적을 갖고 읽은 책이 명확히 기억날 것이다. 꼭 1권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기억나지도 않을 책을 다 읽어서 뭐할 것인가? 책을 다 읽으려하는 것은 교과서처럼 읽는 것과 다름없다.
2.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원칙을 정해야 한다. 예- 점심40분 퇴근후 2시간 , 아침에 30분 등등, 자투리 시간 활용
마무리 세션이 필요하다. 독서 끝난 후 30분 사색에 잠겨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라.
3.퇴근후 카페를 가거나,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
4. 책을 통해 저자와 만나라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남의 책을 읽는다는 것이 그 만큼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하물며 나의 분야에서 성공한 삶의 책을 읽는다면 어떻게 될까? 나 역시 그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 의식을 갖게 된다. 그 책에는 성공한 사람의 비법, 원리, 경험들이 담겨 있다. 특히 성공한 삶이 겪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4.어떻게 현실에 써먹을 것인지 고민하며 읽어라.
5. 메모하며 책 읽기
책을 읽은 후 나의 생각을 책에 메모하고 -> 그 메모를 따로 정리.
6. 긍정하는 부분은 위 모서리를 접고 반대의견은 아래 모서리를 접기
7. 독서 후 30분 사색에 빠져라.
8. 책을 쓰겠다는 생각으로 읽어라.
당신이 하기를 원하고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오랫동안 충분히 노력한다면 그 일은 날마다 조금씩 함으로써 반드시 성취해 낼 수 있다. - 밥 딜런
09. 눈길 가는 부분부터 읽는다. 소제목을 골라서 필요한 부분만 읽는다. 가방에 항상 2권의 책을 가지고 다닌다. 번갈아가며 읽고 비슷한 부분을 챕터에서 찾아서 읽기도 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책 10권을 읽는다.
10.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다. 옛 책을 다시 읽는다고 그 책에서 전보다 더 많은 내용을 발견하지 않는다.
단지 전보다 더 많이 당신 자신을 발견하다.
11.습관이 전부다.
습관없이 무엇인가를 해내기란 어렵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도 습관이다. 엉덩이 힘으로 하는 것이다. 책상에 앉아 있는 버릇을 들여야 ㅎ공부를 할 수 있다.
장인이나 명인들도 처음엔 특별한 재주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 그렇게 습관을 들이고 나서야 무엇이든 꾸준히 ㅎ잘 할 수 있게 된다.
12.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서 성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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