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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야기/책리뷰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by 김철효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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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대 중후반쯤 읽은 것 같다. 그때 당시에 읽을 때는 매우 자극이 되었는데 지금30대 중반이 되어서는 그렇게 크게 와닿는게 적다. 당연히 세월히 지나면서 나동 성장했기 때문일것이다. 여느 성공관련 책들처럼 책은 흘러간다. 하지만 지금도 이렇게 정리를 해서 늘 컴퓨터에서 시간날때며, 또는 스마트폰으로 이 책의 중요한 부분만을 다시 읽고 있다. 전체적으로 20대가 읽으면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정리해보았다.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출처: http://m.blog.yes24.com/lsw0027/post/8562130 >

 

1. 초라한 20대 화려한 30

새벽에 시작해 10시에 끝나는 일상

- 긴 방황과 노력 끝에 만든 내 무대가. 당현히 나느 내 공간에 온전히 나를 몰아넣을 수 있는 지금이 좋다.

 

나는 질주를 멈출 생각이 없다. 영어 강사로 활동한 8 지금까지 키워놓은 브랜드로 승부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인 물은 썩는다. 썩은 물이 되지 않기를 해마다 움직이려 노력했다.

 

2. 멘땅 헤딩하기 그초라한 시작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 갑자기 수직 상승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철이 없었던 10대에는 문학과 철학의 화려한 고민들과 언어의 유희를 젖어 지냈다. 문제는 감수성으로 충만했던

나의 정신계는 나를 떠났지만 내가 외면했던 현실은 끝까지 잔인하게 나를 맴돌았던 것이다.

 

현실을 지긋지긋해할수록 수렁은 더욱 깊어졌다.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무기력해졌고, 그런 모습이 싫어 진저릴르 쳐야 했다. 그렇게 4학년이 되었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과 나를 단절시키고 매일 집에서 책을 읽으며 빈둥대는 동안에는 그야 말로 무색무취, 특기도 취미도 없는 그거 그런 대학 4학년 되어 있었다.

 

3. 토할 것 같았던 유학생활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백날 랭귀지 스쿨만 다녀서는 영어 실력이 빨리 없다는 현실을 깨달은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여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한 영화만 매일 7~8시간을 팠다. 영화 대사가 제대로 들리기까지는 보통2주가 걸렸다. 매일 4~5시밖에 못자면서 영어에 ㄷ매달린 지 한달반정고 지나자 드디어 귀가 틔었다.

 

섣부르게 목표를 정하고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먼저 를 만드는 인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독하게 하루를 버티며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로 나를 다듬어가고 있다.

 

4. 왜 하필 강사예요?

여자고, 서른 살이 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학연이라 만한 끈도 없고,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게 아니니 더더욱 아무런 인맥도 없었다. 대기업에 들어가 나와 같은 경쟁력을 가진 고만고만한 인재들과 피터지게 경쟁하고 살아남는 과정을 겪을 것이 뻔했다. 이미 MBA과정과 미국 하얏트 호텔에서 겪었던 과정이 두렵고 싫은 거시 아니없다. 고만고만한 사람들과 끊임없이 피터지게 경쟁하며 소모품처럼 이용되다가 경쟁에서 패배하면 도태되는 구조가 마음에 걸렸다. 구조는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치열해진다. 평사원, 대리,과장,부장,이사 단계별로 나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인재들과 경쟁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적어도 15년은 경쟁해서 겨우 부장 단계까지 올라가면 슬슬 퇴직 압력을 받기 시작하는 구조가 암담하게만 느껴졌다. 성격장 꼬리는 못하니 죽자살자 덤벼들텐데, 피터지게 싸워 돌아오는 보상이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아무리 그럴 듯해도 이미 짜놓은 판에 들어가 판을 빛잰 밀려나긴 싫었다.

대기업의 브랜드는 많은 시간과 자본을 들여 구축하고, 조직적으로 정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일개 개인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오너가 아닌 이상 00기업의 아무개로 살다가 물러나야 하는 곳이 소위 잘나가는 기업들의 이다. 그렇다면라는 브랜드는 어떨까?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산,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집중할 있는 자신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훨씬 매력있지 않을까?

 

대기업이 돈이나 브랜드로 밀고 들어와도 나를 브랜드로 승부수를 띄워볼 만한 시장이 바로 굑육 시장이라는 생각에 학원가에 남기로 결정했다.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겠다고 목표로 머리와 지식과 몸뚱이 빼고 가진 것은 없지만 다른 거떤 것보다 경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자신을 키워 나에게 맞는 판을 새로 짜보자고 결심한 것이다.

 

나를 통해 지식이 전달되고 있을 , 나를 통해 같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자극을 받는다. 강의실에 빼곡하게 들어찬 수강생들의 시선이 모두 나에게 쏠려 있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나의 모든 세포들이 살아 쉬는 것이 느껴진다.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출처: https://bonlivre.tistory.com/938 >

 

5. 블루오션의 직업을 찾아라.

직업을 선택 때는 좀더 자신에 대해 분석하고 전망을 가지고 현재 시장을 판단할 있어야 한다. 모두가 대기업이나 공사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지루한 시간을 버티며 소모적인 경쟁을 하고 있을 나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것인가에 대해 먼저 정의를 내려야 한다.

 

들러리가 아닌 주인공으로 살려면 어ᄄᅠᇂ게 해서든 남이 짜놓은 판에 들어가려고 애쓰기보다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판을 짜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당연히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판을 새로 짜기만 하면 이미 있던 판에서 노는 것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남들이 없는 가능성을 만들어낼 있는 것이 흔히 말하는 블루오션이다 성공의가능성은 자신이 좋아하고 미칠 수 있는 곳에서만 볼 수 있다. , 그곳에서 현실 감각을 유지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있다면 말이다.

 

만약 정석대로 가는 길이 맞지 않다면 굳이 몸을 끼워 맞추고 안주할 필요는 없다. 남들이많이 가는 길의 끝에 반드시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다란 끝에 있다가는 순서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의시간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도 대신지지 않는다. 일단 길을 나섰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야 한다. 남과 다른 성공의이면에는 남과 다른 길이 있다. 같은 속도, 같은 모습, 같은 공간에서는 결코 차별화를 꾀할 없다.

 

6. 앞뒤 재지 말고 우직하게 밀어붙여!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우직한 실행력이다. 보통 사람들은 어ᄄᅠᆫ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저런고민을 많이 한다. 이리 재고 저리 재면서 고민하는 동안 마음은 점점 약해지고 용기는 사라진다. 결국 아무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 것이다.

◆‘과연 내가 외국에서 공부를 있을ᄁᆞ?

갔다 오면 지금보다 나아질까?

괜찮은 직장에 취직할 있을까?

이렇게 결론도 없는 생각만 계속 했다면 자신감이 더욱 없어져서 결구 발이 묶이고 말았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친구를 보면서 가끔은 고민이 없는 건지, 생각이 모자란 아닌지, 어떻게 이렇게 무대포일ᄁᆞ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려면어떠랴, 드래도 각종 변명들과 결론 없는 고민들로 주저앉아 끝없이 질문만 해대는 나약한 20대들 보다는 투자 가치가 있는 기대주인 것은 확실하다.

 

7. 철밥통 쫓다가 들러리 설래?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한번 해봐라 하는 소리가 목까지 올라온다.

확실한 미래를 논한다는 사실 자체가 아직 한 번도 무엇인가를 이루보지 못한 사람이란 의미다. 그 고민의 결과가 바로 현재 당신의 모습이다.

 

줄밖에 없는 사회, 그줄에서 무던히 착실하게 들러리로 있는 사람들, 줄에서 그렇게 한없이 기다리면 과연 안정적인 미래가 올까?

시대에 뒤처지는 것은 우리자신이다. 오히려 세상은 끝에 착실히 하라는 공부만 하며 움직일 모르고 있는 우리를 원하지 않는다.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8. 화려한 30대는 거저 오지 않는다.

◆‘ 없고 없는 사람은 데가 없어. 실력만 있다고 성공할 있는 세상이 아니야

그렇게 세상을 원망해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목표를 정하고 앞만 달려가도 시원찮을 판국에, 각종 변명과 나약한 신세타령으로 자신을 칭칭 감고서는 스스로를 뿌연 안개 속에 가둬두고 방황하는 20대들이 너무 많다. 그런 자기 연민과 변명들을 삼아 평생을 없지 않은가.

 

각족 고민과 없는 질문들로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다. 20대의 치열함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와야 한다. 몸이 고달프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없다. 그런데 20대의 대부분은 몸이 아닌 마럿속이 치열하다. 그것도 하나 마나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속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바꿀 없는 것에 대해 미리 고민하지 마라. 스스로가 현실을 바꿀 있는 존재가 되기 전에 하는 고민은 나를 비롯한 모두를 초라하게 뿐이다. 결국 그것이 우리의 발목을 잡아 불확실한 미래를 핑계로 눌러 않게 만든다.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시도하기전에 묻는다. 이걸 하면 성공할까?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이제 그만하자! 그런 질문들에 익사하기 전에 뭐라도 잡고 움직이기 시작하란 말이다. 누구에게도 확실한, 보장받는 미래란 없다. 일단 뚫고 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노력은 항상 결과를 동반한다고 믿는다. 쓸데없는 노력이란 없다고 믿는다.

때로는 그 노력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바로 가져다주진못하더라고 반드시 다음 단계로의다리를 놓아준다는 생각을 하며 밀어붙인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내가 끊임없이노력하는 하루들이 모여 무대를 만들어준다.

내 무대는 지루하리만큼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들과 스스로가 인정할 만한 노력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꿈을 이루려면 머리가 아니라 몸이 힘들어야 한다.

 

기회란 어느 방으로 들어와 나를 데리고 가는 행운의 여신이 아니다.

기회란 내가 끊임없이 좌충우돌하고 구르고 노력하면서 헤매는 와중에 저 밖의 세상 어느 모퉁이에서 어느 순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자신에게 열정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열정은 어떤 도전이든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보상이나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끝까지 달려볼 수 있다. 그렇게 끝까지 매달릴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 셈이다. 세상에 헛된 노력이나 열정이란 없다.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노력이 무엇이 되었든지 내가 열심히 매달린 시간과 기억은 반드시 보상으로 돌아온다.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모습으로 오지 않더라도 말이다.

 

9. 요령피우는 여우보다 미련한 곰이 성공한다.

세상을 향해 내놓을 있다는 패기, 남이 먼저 인정해주어야만 움직이는가.

어설픈 요령은 미련한 것에 절대 이긴다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10. 눈 딱 감고! 머리 비우고! 굴러라!

2년이 너무 기다고? 평생 빡세게 살라는 것도 아니고 2년만 죽은 듯이 하나에만 집중해서 살라는데 그것도 못하겠다면 일찌감치 화려한 30대를 살고 싶다는 꿈은 접어라. 그리고 마음만이라도 편하게 살아라. 적당히 해서 얻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거 해서 하나 혹은 해도 된다. 등의맥 빠지는 생각 집어치우고 ᄄᆞᆨ 2년만 죽었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남들의 비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이 잘할 있는 하나를 잡아 2년만 파라. 그런 시간과 노력을 거친 후에야 내가 세상을 평하고 선택할 있다.

 

11. 변명에 익숙해지지마라.

사람이 사는 것은 누구나 똑같다. 가족과 사회에서 어울려 살고 있다. 산에서 혼자 도를 닦지 않는 누구에게나 사연과 변명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묵묵히 노력하고 예외 없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뭔가? 친구들은 부모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항상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인가? 항상 어딘가 아프다고 혹은 누군가에게 일이 생겼다고, 울상을 하며, 미안하다는, 먹히지도 않을 말을 중얼거리면서 살지 말자.

혹시 스스로 변명의 여지를 끊임없이 벌리고 다니는 것은 아닌가?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면 동선을 짧게 해야 한다. 최소한의 사람을 만나고 우선순위를 고민하며 움직여야 한다.일단 목표와 기간이 정해지면 일시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정리해야 한다. 최소한의 동선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최소한의 방해를 받기 위해서다. 모든 것은 가능한 빨리 목표를 이루고 다시 그들에게 돌아가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12. 확실한 미래는 확실한 나에게서 온다. 무엇이던간에 1년이든 2년이든 지독하게 해보라.

아무것도 노력해보지 않은 자의 전형적인 질문은 이제 그만하자.

 

13. 세상 안 끝난다!

가진 것이 없는자, 속한 것이 없는자. 노바디인자, 잃을 것이 없는 , 인정받지 못하고 확인되지 못한 존재

이것이 그렇게 숨 가쁘게 달려온 우리 20대의 주소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신이 매우 중요한 사회적 존재인 ᄁᆞ다롭고 잃을 것이 많은 사람처럼 소심하게 행동한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렇게 외부의 평가에 매달려 달리면서 나이를 먹어가고 커가는 과정 속에 많던 자신의 특별함과 욕심들을 하나씩 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색ᄁᆞᆨ을 잃어버린 안정적인 평범한 색을 입게 된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처음이 힘들제 두 번째부터는 쉽다.처음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충격에 휩싸여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지만, 다음부터는 익숙해진다. 자신의 존재를 죽이는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가 나를 믿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그래서 모처럼 기회가 찾아와도 알아 채지 못하거나 알아도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고 중얼거리며 눈앞에서 기회를 흘려보내고 만다.

나 또한 그랬다. 지금 생각하면 비교에서 밀려났다는 자격지심에 끊임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졌던 같다. 이게 문제다. 처음에는 비교를 거부하고, 나는 나일뿐이라고 외치지만 계속해서 비교당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익숙해진다. 조금씩 내가 생각하는 나를 버리고, 세상에서 평가하는 나의 모습으로 나를 몰아간다. 뭐든 있을 같았던 자기의 모습은 어느새 조그만 개인 회사라도 들어가면 다행으로 취급받는 존재가 되고, 특별난 없는 대충 무난한 사람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나는 그렇게 무능함에 적응해가고 있는 모습을 참을 수가 없었다.

세상은 서로를 끊임없이 비교해주면서 네 주제를 알라고 가르친다. 세상의잣대로 너는 점이라고 점수를 매기며 못난 사람들은 알아서 기라고 말하고 았다.

명문대 나왔어? 그럼 잘난 축에 속하니 엘리트들이 종사하는 직업에 도전해도 괜찮아

지방대 나오고 특기도 별로 없네. 그러면 욕심 부리지 말고, 월급 제대로 주는 곳이면 감사합니다하고가.”

학벌의 비교 평가를 통해 자기가 어디에 서야 하는지 저절로 서열이 매겨진다. 평가를 거부하면 인생이 고달파진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악물고 오랜 시간 독하게 칼을 갈아야 한다.

세상의 비교 잣대에 눌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견딜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번이라도 사회적인 잣대에서 낙오되었던 사람은 자기의 존재를 입증하는 과정이 너무 힘겹고 길다는 것을 알기에 차라리 나를 죽이고 세상과 타협하며 사는 쪽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진 것이 없는자, 잃을 것이 없는 자가 얼마나 맹목적일 있는가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것에서 오는 chorka 느껴본 적이 있는가.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세우지 못하고 주변 인물에 묻혀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려는 20대가 존재하는가.

세상의 비교에 무릎을 끓기에는 20대라는 나이가 아깝다. 20대는 자신을 잃어버리고 스스로를 죽여가는 나이가 아니라. 세상의 어떤 잣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자기를 만들어가야 하는 나이다.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특별함을 포기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세상 끝날 것처럼 조바심 내는 것은 그만하자. 그런다고 세상 끝난다. 1~2번의 낙오도, 잠깐의 성공도 모두 3년짜리일 뿐이다.

세상이 나 자신을 다시 평가하게 하기 위해서 몇 년을 썩을 수 있는가.

8년 전, 세상은 나의 학벌과 집안을 평가해 내게작은 직장을 다니고 TV를 통해 세상을 구경하는 평범한 지나가는 행인의 역할 주었다.이제 내가 오히려 직장을 만들고, TV에 나가고, 내 얘기들을 책으로 쓰고 있다.

 

14. 내가 이런 일이나 할 사람이야?

서비스 업종의유통구조난 관련 업체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실무진들을 인터뷰한 논문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어ᄄᅠᆫ 학구적인 논문들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졸업 미국 하얏트 호텔에 취업할 있는 티켓이 되었다.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밤마다 울면서도 새벽이면 기어나가 운영했던 호프집, 만약 내가 이런 거나 해야겠냐며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논문을 있었을까:? 만약 내가 레스트랑을 운영하지 않았다면? 영국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버티겠다고 몰라라 했다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안주해 주저앉았다면?

나는 항상 내가 가진 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실 뭐하나 제대로 없다고 생각했다. 빚더미에 묻힌 레스토랑을 억지로 끌어안아야 했을 때도, 내가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한 것도, 우리 집이 부자가 아닌 것도, 내가 예쁘지 못한 것도 모두 불만이었다. 돌이켜 보면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하나 채워야 했던 발자국들이, 그렇게 버텨온 지난 10년이, 지금 내강의를 듣는 학생들과 공감할 있는 공감대를 만들어준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고 나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같다.

아직도 기억나는 어느 강사와의 대화, 내가 그녀에게 인기 강사가 이유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강사는 질문에 대한 답보다 자기 자랑을 길게 했다. 항상 반에서 1등만 했고, 명문 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해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어려움 없이 살았다는 강사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솔직히 말해서, 전 항상 1등만 해봐서 학생들이 왜 공부를 못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학생들이 그러는데 샘은 잘 아신다면서요? 그래서 학생들이 잘 따른다면서요? 얘기 좀 해주세요.”

하하하, 그래요. 저 공부 못했어요. 1등도 못해봤어요. 머리도 나쁘고 일류대도 못 나왔어요. 하하하. 그래서 보통의 학생들이 얼마나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지 잘 알아요. 내 강의실에는 나처럼 보잘 것 없는 출발을 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있어요. 내 강의실에서 껍질을 벗고 특별한 존재가 되는 과정을 같이 겪고 있어요. 그렇게 바닥부터 날아 오르지요. 아마 선생님처럼 배격이 받쳐주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거예요.”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출처: http://m.news.zum.com/articles/52978491>

 

 

15. 패가 맘에 안 들어?

누구도 자신의 패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은 없다. 처음부터 만족할 만한 패를 손에 쥐고 거친 세상과의 ᄊᆞ움을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다. 재벌가에서 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생전에 그런 인종들은 일이 없을 같으니, 누구나 고만고만한 패를 들고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패를 바꾸면서 인내심이 있는냐의 문제가 아닐까? 바꿔보려고 노력하기 전에 노력하면 이패를 바꾸어서 성공할 수 있긴 한 건가라는 불안감을 스스로 이결낼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영원히 일부일 것만 같은 패를 장씩 자씩 벗겨가면서 세상에 나설 있을 때까지 버틸 있느냐 아니면 엄두도 못내고 주저앉아 평생 내가 이런 일이나 사람이 아니라고 투덜거리며 사느냐의 문제다.

내가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고 나는 더 나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 결국 자신이 속한 곳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구름 잡듯 성공을 꿈꾸고만 있는 사람들, 어ᄄᅠᇂ게 하든 좋은 직업을 갖고자 발버둥치고, 내가 이런 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현재 모습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 당신이 원래 있어야 자리에선 열심히 일할 자신이 있냐고.

자리 탓하는 사람치고 능력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마치 자리만 바뀌어도 180 태도를 바꿔 열심히 일할 것처럼 말하지만, 정작 자리가 바뀌어도 예전의 모습 그대로인 경우가 태반이다. 물로 자리 탓하며 아무것도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리가 생긱지도 않겠지만 말이다.

당신이 그렇게 우습게 여기는 지금의 자리에서도 최고가 되지 못하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가 어더에거든 패배자는 항상 패배자이며, 승자는 어디에 내놓아도 승자가 된다. 성공할 있는 분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속한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최고가 된다면 성공할 있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분야를 우습게 여기고, 드럴 듯해 보이는 다른 곳을 기웃거리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없다.

아무리 작고 별 볼일 없는 곳이라도 최고가 되어본 사람은 다음 단계로 이동 할 수 있다. 성공의 기회는 내가 이런 일이나 사람이 아니라며 물러앉는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어느 분야든 최고가 되면 다음기회를 만나게 된다. 기회는 현재 자신의 위치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 기회를 타고 아주 조금씩 이동하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다.

 

16. 세상이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아?

어차피 세상은 절대 나에게 먼저 기회를 주지 않느다. 우리 사회는 다방면으로 인재를 키울 능력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어ᄄᅠᇂ게 해야 할까? 처음부터 깨지고 세상의 들러리로 순응하든지, 아니면 독기로 다시 서든지 중에 하나라고 믿어왔다.

성공은 남에게, 세상에게 조를 것이 아니다. 빼앗는 것이다. 누구에게 빼앗느냐고? 성공은 누구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를 ㄸㅓ돌고 있다. 누가 먼저 낚아채서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관건이다.

 

17. 두렵지만 밀고 나가는게 용기이다.

 

18. 정석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연스럽게 상황을 유리하게 몰아갈 수 있는 변칙을 터득하게 된 것이다. 가능하면 정석대로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정석대로 할 수 없다고 도전 자체를 포기하진 말자. 변칙이라도 일단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19. 유감스럽게도 우리 사회는 갈수록 계층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폐쇄적인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사회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계층 간의 장벽을 뛰어 넘어 성공하려면 웰빙에 젖어 있을 시간이 없다. 손에 쥔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다가는 현재 위치에 말뚝을 박게 된다. 20대에 어떤 도전도 해보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겠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20대에게는 아직 지킬 자리가 없다. 손에 들어오는 행복보다 목표를 향해 달려들어 새마을 운동을 해야 할 나이가 20대다.

 

20.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움직인 오늘 하루들이 모여 10 나를 무대로 보내준다. 10 후는 멀다? 10 후가 같은가? 그럼 중학교 때는 지금의 20대가 영원히 오지 않을 알았는가? 화려한 30, 40대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초라한 20대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초라한 30대라는 것을 잊지말자.

 

21. 늦게 출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줄기는 정해놓고 그쪽을 향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움직이면 준비기간이 길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랜 시간 내공을 쌓을수록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을 무섭게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앞선 사람들을 얼마든지 따라 잡을 있다.

 

2등은 여유롭다. 앞서 가고 있느 1등이 있기에 목표도 분명하다. 앞에 누군가가 먼저 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1명씩 젖힐 때마다 느끼는 쾌감도 짜릿하지만 무엇보다 앞서 가는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그러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을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사람이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2등은 진흙탕을 피해가면 된다. 속도를 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속도를 내는지 방법을 아내어 속도를 내면 된다.

 

출발한 시기는 성공의 시기와 전혀 상관이 없다. 그러니 언제 출발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내가 가고 싶은 분야에 어떤 무기를 갖고 진입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22. 재능보다 노력이다.

우리는 재능이 없다거나 머리가 나쁘다거나 집안이 좋다는 변명 속에 자신을 지금의 모습에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변명을 지우고 한번 독하게 부딪쳐보면, 정작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것은 부족한 재능이 아니라 부족한 노력이었음을 알게 된다.

 

노력하는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다만 그때가 조금 늦고 빠르고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23, 중도 포기한 자는 할 말이 없다. 사연이 어찌 되었든 패배자는 패배자일 뿐이다. 나라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다. 나도 방법은 안다고 그만 칭얼대라. 세상은 그런 허튼 어리광을 받아줄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정말 그 안에 뛰어들어 당장 그것을 하는 사람들만이 움직이는 것이 세상이다. 언제까지 4000 명의 머릿수를 채우는 역할 하면서 들러리로 살아갈 것인가. 지나가는 행인1, 2 말은 그렇게 많은가, 이런 말이 듣기 싫은가?

 

24. 무엇이든 함부로 평가하기 전에 평가를 할 위치부터 되어라.

 

25. 남들보다 머리가 뛰어난 것도, 집안 배경이 좋은 것도, 출중한 외모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느긋하게 살 수 있는 지 의아할 뿐이다. 남들보다 가진 것이 없다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부여되는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시간 단위로 체크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10 단위로 철저하게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체크하자.

 

26. 한 분야에서 정상에 서면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폭이 넓어진다. 그런데 지금의 20대들은 처음부터 폭넓게 많은 것을 알고 가고 싶어 한다. 다시 말해 능력은 없는데 욕심만 많다는 것이다.

 

 

27. 자기 연민을 버리지 않는 한 수렁에 빠진 발은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 헤어 나오기가 더 어려워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변명을 하지 않는다.

 

28. 고민의 해답은 스스로 찾아라.

 

산연을 남이 들어주고 인정해준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누구나 말은 많고 옆에서 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나느 매번 똑같은 신세타령을 반복하는 것만큼 초라한 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말이 없어진 같다.

사람들은 개가 야박하고 차갑다고 한다. 하지만 ᄄᆞ뜻하게 웃어주고 위로해주고 기대하게 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서 돌리는 것이 상처가 된다.

안으로 쌓이는 독기와 오기는 말로 풀어내거나 남이 다독인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가 독기를 녹여낼 있을 정도로 강해졌을 비로소 자기 안에서 녹아버리는 것이다.

주변의 자잘한 고민과 어려움은 내 자신이 커지고 여유로워지면 저절로 해결된다.

신세타령이나 하고, 투정부리고, 어리광 부린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나의 힘든 상황을, 사연 많은 나를 구원하는 방법은 결국 스스로 강해지는 것밖에 없다.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출처:http://www.musicscore.co.kr/m_score/score_detail.asp?s_rndidx=K1vuQ3XE92014091553106>

 

29. 독기 없는 실패는 실패일뿐이다.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번을 되풀이해야 성공할 있는지, 얼마나 오랜 기간을 참고 견뎌야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있는지 기약이 없다. 사실 웬만한 독기를 품지 않고는 견디기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칼을 가는 것을 포기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는 쪽을 택한다.

실패를 갚아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다. 아직 승부가 끝나지 않은 것뿐이다. 실패를 만회하는 평생이 걸린다 해도 괜찮다.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고 반전을 꿈꾸며 노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실패를 만회한 뒤에 해야 한다. 일단 실패를 만회하면 모든게 너그러워진다. 지금 내가 재미있는 추억처럼 대학 시절을 이야기할 있는 것도 그때의 실패를 만회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34. 먼 훗날 내 분야를 만나 정말 열심히 했으나 오늘의, 과거의 내 부족함이 발목을 잡는다면 그것은 정말 억울한 일이 된다.

 

35.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한가지 재능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줄 방법과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스스로를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36. 현장을 즐겨라.

 

단지 내가 거부하는 공부에 대한 정의는 학문적인 대의명분이다. 마치 공부가, 학벌이 사람의 인격이나 되는 잣대를 들이대는 유교적인 가치관 때문이다. 공부는 학자로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인 가치일지 모르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수단일 뿐이다. 지나치게 과대포장되거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존경받을 필요도 없다. 모두가 공부 한다고 혹은 못한다고 지적 허세나 열등감에 빠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준비된 내가 있다면 무대는 그곳에서 시작된다. 자신 안에 세상에 보여줄 진정한 가치가 있다면 자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이 무대가 된다. 화려한 무대는 내가 키워가는 가는 것이다. 화려한 무대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라 오랜 노력과 열정을 모아 내가 폭발할 있는 곳이다. 나의 존재감이 있는 곳에서부터, 바닥에서부터 자신이 세워가야 한다. 자신이 가치 있을수록 무대는 더욱 커지고 빛난다.

세상에 드러나기 전에 나만의 존재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을 채워가는 작업부터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무대를 스스로 세워나가려는 노력없이 세상에 편승하려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무대는 기대할 없다.

 

사람 좋고 직원들과 가족같이 지내더라도 무능한 오너는 월급도 제때 주지 못하고, 배울 점도 없고, 특히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도 없다. 무능하고 사람 좋은 리더를 배신할 없으니 직원들만 죽어나는 것이다.

오너란 그리고 리더란 능력과 비전을 제시하고 일에 대한 긍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분야에서 최고이고, 최고의 팀에서 완벽하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믿는다. 나는 직원들에게 그저 사람 좋은 상사로 남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37.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

많은 사람들이 여간해서는 화내는 일도 없고, 웃고, 당연히 누려야 자기 권리도 남에게 양보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나는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 그는 소심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자기를 감추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웃고 양보하니 다른 사람들이 좋은 사람으로 착각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사람으로 착각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아무렇게나 대해도 부담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난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나를 안다는 자체로도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옛말에 늙은이는 무시해도 젊은 사람은 무시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 이생에서의 판은 겉으로 매일 똑같은 모습으로 지루한 같지만 그것은 내가 곳에 가지 모습으로만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곳에 가지 모습으로 있는 사람을 찾아다니면서까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돈은 좇으면 좇을수록 멀리 달아난다. 돈보다는 비전을 좇아야 성공할 있다. 분명한 비전을 보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도 돈도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무능한 인맥은 나중에 민폐가 된다. 내가 지금 1~2 동안 친구들을 본다 해도 진정한 친구라면 나를 잊지 않는다. 정말 자신의 친구들을 지키고 싶다면 진짜 인맥을 가지고 싶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내가 먼저 서면 인맥은 저절로 생긴다. 자기중심이 확실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doTJ 인맥을 만들려고 애쓰지 않는다.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면 인맥은 자연히 넓어지기 때문이다. 자기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괜찮은 인맥을 쫓아다닌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자기도 비참하고, 다른 사람들도 불편한다. 모두가 유쾌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잇는 인맥을 원한다면 먼저 자기부터 당당하게 세우는 집중하라.

인맥은 일방적으로 한쪽이 다른 한쪽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관계라면 깨지기 쉽다. 사랑도 주고받아야 발전하는 법인데, 하물며 일로 맺은 인맥이 도움을 주고 받을 없느 관계라면 도움을 주어야 하는 쪽이 흥미를 잃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꼽는 가장 꼴볼견인 사람이 아무개를 아는데... 말을 시작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는 경멸과 멸시의 표정을 숨길 수조차 없다. “그래? 그 사람도 어디 가서 너 안다고 할까? 여기서 자랑질 그만하고 그 사람한테 가서 아부나 열심히 하시지?” 인맥이라는 것이 정말 형성되고 서로가 주고 받을 수 있으려면 먼저 내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사실을 망각한다. 자기는 아무 준비도 되어 있는데 자기에게 도움을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을 쫓아다니기에 급급하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얻으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차라리 내가 직접 하는게 낫지. 다른 사람 시키는 게 더 피곤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 못살겠어.”

리더가 범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자기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잣대로 다른 사람들을 보며 왜 저들은 나 만큼 일하지 못하는 것이냐며 한탄한다. 자기만큼 일하길 바라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리더가 없다. 삼류 리더는 자기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 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 리더는 나므이 지혜를 사용한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고, 자기보다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자만심에 빠지면 결국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해도 자기 능력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그야말로 리더 중에서 가장 격이 낮은 삼류 리더의 모습이다.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다른 사람의 능력을 활용할 있어야 한다. 일차적으로 다른 사람의 힘을,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의 지혜까지 사용할 있어야 일류 리더라 있다.

기다리고, 지켜보고, 가르치고, 이런 마음고생을 하느니 차라리 내가 하고 말자라는 생각이 수천 수만 든다. 하지만 마음고생을 해서 다른 사람의 능력을 것처럼 활용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사람의 종이 필요가 있다. 우물 개구리처럼 자기의 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하지 않으려면 조금 힘들어도 함께 일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도서추천/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독서/성공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바로 사람만 이기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바보짓이다. 수능만 해도 우리 학생들만 시험보는것 아니다. 전국에 시험보는 사람들이 75만명이라는 말이야.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비교될 없는 자기만의 장점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자기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는다면 함부로 주변 사람을 경쟁상대로 인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보다 멀리 가고 싶다. 끝이 어디인지는 나도 모른다. 일단 가봐야 말할 있을 같다. 아직 세상의 전부를 적이 없으니 끝이 무엇인지 말할 없다. 나는 아직도 세상을 보고 싶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고 멀리 날고 싶다. 현재의 무대에 만족하지 않고 언젠가는 넓은 무대를 향해 도전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삼고 그들과 싸우다 보면 시야가 좁아져 넓은 세상을 보기 힘들어질 것이다. 지금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을 경쟁상대로 삼는다는 것은 멀리 생각이 없다는 것과 같다. 자기 스스로를 현재 수준에서 머물 밖에 없는 사람으로 단정 짓는 것과 매한가지다.

솔직히 주변 사람들은 이곳에 남을 사람들이고 나는 떠날 사람이니까라는 생각은 우월의식이다. 하지만 정도의 생각도 없이 어떻게 많은 도전들을 꿈꿀 있을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라는 변명과 면죄부로 숨지마라. 판을 키워보지도 않고 숨지만 말고 한번 굴러보자.

한 몇 년 지독하게 외로워도 보고 미친 듯이 한 우물도 파보라.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하면 어떤가.어차피 이 한판은 내가 채워가는 도화지일 뿐이다.아직 젊다면 그 도화지에 과감하게 색칠해봐라. 끝이 뻔한 평범한 하루들로 채워가는 검은색 도화지를 끌어 안고 사는 것보다 유치하게 화려한 색으로 칠해진 좌충우돌의 삶이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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